| TRAITOR | _1-1_ (안녕하세요!!)
Hk&Ds
그 날은 정말 평화로웠다.
그러나
그건 착각이었다.
갑자기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내 어둠의 드래곤이 나타났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신의 드래곤이 나왔지만
신의 드래곤과 어둠의 드래곤의 전쟁은
유타칸을 모조리 다 불태우고 파괴하였다.
아모르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또다른 신의 드래곤을 창조해냈다.
그 신의 드래곤의 이름은 '드래곤 슬레이어' 였다.
드래곤 슬레이어는 지상(유타칸)으로 내려가 그 둘의 싸움을 저지하여 전쟁은 끝이 났지만
신의 드래곤은 큰 부상을 입었었고
그가 전쟁을 끝낸것을 보지 못한 드래곤들은 오히려
그를 어둠의 드래곤이라고 몰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하늘왕국에 가둬버렸다.
...
번고: "하아...정말이지;; 옛날 전설책은 진짜 재미 없다니까??
애초에 그런 일이 있었을리가 없잖아, 어둠의 드래곤이니
신의 드래곤이니.."
길을 걸어가고 있는 번고와 그의 무리들.
고신: "하긴...신의 드래곤이라니...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다닉: "근데 그 신의 드래곤은 지금쯤 다시 환생해서
잘 살고 있을까? 그 어둠의 드래곤도."
번고: "너는 그걸 믿는거냐..??"
다닉: "...옛날 전설이라지만 혹시 모르잖아.."
어이없다는듯이 다닉을 쳐다보는 번고와 고신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다.
고신: "여긴데....괜...찮냐..??"
그곳은 고신과 다닉의 집이었다.
꽤나 허름한 집이었다.
번고: "...잘수만 있다면야..."
그들은 고신의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러 온 것이었다.
~(팔튀~~)~
번고: "야 ㅋㅋ 집은 좀 허름하지만 그래도 존잼이었다? ㅋㅋ"
고신: "허름하다니...이정도면 꽤 좋은거거든??"
번고: "..?? 이게??? 어..잠만, 그러고 보니 다닉은..??"
고신: "???? 그러네..? 다닉 어디갔냐...??"
고신과 번고가 신나게 즐기고 있는사이 어디론가 사라진 다닉.
다닉: "얘들아아...나좀...꺼내줘..ㅠㅜ"
어디선가 다닉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고신, 번고: 가보자..!!
다닉의 목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하니 보라색 빛이 번쩍이는 곳이
있었고 다닉의 목소리도 그곳에서 나고있었다.
고신, 번고: ...!!!
꽤나 충격을 받은 고신과 번고.
그들은 왜 충격을 받은 것일까?
-투비 껀띠뉴-
안녕하세요..!!
이번이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이라면 처음이고
오래간만이라면 되게 오래간만 인듯 하네요!!
갑자기 소설 땡기길래 함 해봤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고
분량도 적을수 있습니다.
아직 1화라 좀 질질 끈점 죄송합니다.
2화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