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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하의 괴물, 카이저번 (2화)

21 (파브레가스ss)
  • 조회수441
  • 작성일2021.03.10
https://www.dragonvillage.net/talent/board/novel/?mode=read&b_no=24636& << 1화 보러가기


레오는 어서 도망치자고 소리쳤지만, 나는 그의 손을 뿌리쳤다. 나는 다크닉스에게 날아갔다. 

나는 나의 날카로운 손톱을 지켜새웠다. 빠르게 그의 심장을 뚫을 준비를 하였다. 다크닉스도 나를 인지 했는지,

그의 검을 날개를 펄럭였다. 그는 공중으로 상승했다. 그는 동시에 두 손을 모아 조금씩 힘을 모으고 있었다.


나는 다크닉스의 뻔히 보이는 빈틈 투성이인 움직임을 보고 생각했다.

"그렇게 뻔히 보이는 움직임으로 내 공격을 피하려한건가?"

나는 내 발을 공중에 내딛었다. 날개를 지켜새우며 큰 날게짓을 하였다. 나는 바람이 스치는 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그에게 도달했다.

"끝이다."

다크닉스가 공격을 하기도 전이었다. 나는 그의 심장을 정확히 할퀴었다. 하지만, 다크닉스는 아파하는 기색조차 없었다. 그는 그저 유유히 날개를 펄럭였다. 그는 나를 응시할 뿐 이었다.


?!

피슈욱 -


피가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이건.. 다크닉스의 심장이 터진 소린가?

아니었다. 무언가가 빠르게 내 등을 할퀴는 소리었다. 나는 반응조차 못 할 속도였다. 

'도대체 누가... 다크닉스의 부하가 이렇게 강력한건가?'

아니었다. 그곳은 땅에서 2000M 상승한 높이었다. 그곳에는 다크닉스를 제외하곤, 인기척 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다크닉스는 분명 내 앞ㅇ...어?' 그는 온대간데 없이 사라졌었다.


끄아아악!


밀려왔다. 참았던 고통이.


끄악 허어억!! 



나는 내고있었다. 평생 들어보지도 못할만한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도대체 그는 어디있는거지? 나는 내 눈을 빠르게 굴렸다.

검은 무언가가 내 앞을 지나갔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나는 반응조차 못할 속도였다. 빨간색 액채들이 매우 빠른속도로 내 눈 앞을 지나가고있었다.

나는 내 몸을 바라봤다.


하...하하...


내 몸은 갈기갈기 찢겨있었다. 눈이 스스륵 감기며, 날개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리기 위해 별 생각을 다 해봤지만, 무리였다.

나는 정신을 잃어벼렸다. 동시에, 서서히 땅으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미..미안하다 레오... 괜한 나의 오지랖때문에..'


나는 나의 테이머를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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