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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리에이트》47화#붕괴#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622
  • 작성일2021.03.13
장소 : 총재신전
시간 : 현재

은아 : 다래!!!

다래는 알브의 공격을 맞고 벽에 박히고 말았다

현성 : 너도 한 눈 팔 때는 아닐텐데....

현성은 얼음의 창을 만들어냈고 은아에게 휘둘렸다

은아 : 크윽....

은아는 피가 흐르는 어깨를 잡고 물러섰다

알브 : 바알 인수화 극한.....

알브의 손에서는 녹색의 빛이 나오기 시작했다

알브 : 여기서 오랫동안 놀아줄 생각은 없어....

다래 : 카데스 완전 개방!!

다래의 등 뒤에는 한개의 황금날개가 뻗어나왔다

다래 : 카오스!!!!

다래의 주변에는 검은연기가 나타났고 날라오는 알브의 공격을 걷어내 버렸다

현성 : 빙청옥결.....

현성의 주변과 그 일대는 모두 얼음으로 뒤덮여버렸다

은아 : 광명!!!

은아 또한 기술을 사용해 강한 열로 그 일대의 얼음을 녹여버렸다

알브 : 너희들....내가 생각한 이상이잖아....

알브는 은아에게 빠르게 다가왔다

알브 : 인정해줄께....

알브는 은아의 배를 쳐 위로 올리고는 창을 꺼내어 은아를 베어버렸다

은아 : 쿨럭....

알브 : 그런데 말이야...정말이지.....이게 성장한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약해....

은아 : 아모르 완전 개방!!

은아의 등뒤에는 한개의 황금색 날개가 생겨났다

은아 : 빛의 심판!!!

은아의 머리위로는 거대한 불덩이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현성 : 빙각산.....

현성은 머리위로 떨어지는 불들을 향해 손을 내밀었고 그것들은 이내 모두 얼어붙어버렸다

다래 : 대체 너희들이 꿈꾸는게 뭐야...얼마나 대단한거길에 수많은 사람들을 유린....

현성 : 글쎄....이제 내가 누군지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겠어 허나 넌 날 막아섰고 지금 여기서는 널 죽이는게 내가 원하는거야.....

현성은 손을 들었고 거대한 얼음벽이 나타나면서 은아와 알브로 부터 공간을 분리시켰다

다래 : 뭐야.....

현성 : 이해가 되지 않아....세상은 늘 미쳐있었어 근데 마치 우리 테이머가 나타난 이후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갔다는 듯이 생각하는 너희를 이해할 수 없어.....

다래는 현성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휘둘렸다

현성 : 이야기가 안통하는구나....안타까워.....

다래는 주먹을 뺀다음 검은색의 연기를 현성에게 날렸다

현성 : 빙하의 세계....

그 순간 모든 사물과 일대가 얼어붙었다

다래 : 현성!!!!

다래는 검은색의 칼을 만들어냈고 현성에게 휘둘렸다

퍼억!

갑자기 얼음덩어리가 날라왔고 다래는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현성 : 모든 범위가 이제 내 공격 범위야....

퍼억! 퍼억!

얼음은 계속해서 다래를 맞추었다

다래 : 크윽...

현성 : 상승....

다래의 발밑에 있던 얼음이 위로 올라갔으며 다래는 위로 솟구쳤다

현성 : 끝이야....

현성이 눈빛을 보내자 위에서는 엄청난 크기의 얼음이 떨어졌다

다래 : 틀렸어....

그 순간 다래의 주변의 공간이 일그러졌고 다래는 순간적으로 공격을 회피했다

다래 : 뭐야...이건...반의 능력.....

현성 : 특이한 재주네 ㅎㅎ 아마 반이라던 놈이 쓰던 기술인데 ㅋㅋㅋㅋㅋㅋ 죽었구나 ㅋㅋㅋㅋ 하긴 하늘의 달이 박살나 있을 때 부터....

퍼억!

다래는 순간적으로 공간을 접었고 검은 연기를 손에 감싼 후 현성을 날려버렸다

다래 : 그 입 닫아....

다래의 등뒤에는 두개의 황금날개가 나타나 있었다

다래 : 그럴리가 없어 흐윽...아니야!!!!

다래의 주변은 검은연기로 인해 화염에 휩싸이기 시작했고 주변의 얼음은 모두 녹아버렸다

다래 : 죽어!!!

다래는 현성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현성 : 프로즌..최종기...서리바람.....

현성의 등뒤에  있던 날개가 일 순간 사라졌으며 엄청난 바람과 함께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빙산과 얼음들이 다래를 향해 날라가기 시작했다

현성 : 죽는건 너야...다래....

다래 : 구드라의 힘...운석 떨구기!!!

다래는 우주에 있던 운석들을 이용해 얼음들을 제거하였다

다래 : 카데스의 힘....흑의 불꽃!!!

다래의 온몸에서는 검은색연기가 뿜어져 나왔고 주변을 태우기 시작했다

현성 : 말도 안돼....

다래는 마침내 현성에게 다가왔으며 모든 공격은 현성에게 작렬했다

콰아아아아아아앙!!!!

현성 : 쿨럭....왜 갑자기...기억하기 싫었는데....너무 아파서....

(현성의 주마등)

난 어릴적 부모에게서 버려졌다

아니 팔았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거 같다....

도박으로 인해 돈이 없던 그들은 나를 장기밀매업자에게 팔아넘겼다

운이 좋았는건가? 아님 운이 나빴는건가?

난 갑자기 들어닥친 경찰덕에 도망칠 수 있었다

그렇게 거리에 나온 날 그 누구도 받아주지 않았다

차라히 그 때 잡혀죽었는게 더 났지 않았을까? 라고 수없이 생각했다

그렇게 성인으로 자란 난 배운거라고는 거리싸움밖에 몰랐던 난 사람들에게 지갑을 뺐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그렇게 내 삶은 시궁창속에서 끝나는줄 알았다 그러나 내 인생에 은인이 나타났다

현성 : 아저씨도 괜히 쳐맞고 주지 마시고...지갑 두고 꺼지세요...

태호 : 그래 ㅋㅋㅋㅋ 돈이 필요하면 가져가봐...

그날 보이지도 않던 발차기에 의식을 잃었고 눈을 뜬 곳은 허름한 태권도 도장이였다

태호 : 일어났냐? ㅋㅋㅋㅋㅋㅋ

현성 : 너 이 CB!!

태호 : 욕은 자제해 ㅋㅋㅋ 보니까 좀치는것 같던데...네 주먹...다른데 써보는건 어떻겠니?

아직도 모르겠다

단 한번도 그런 선의를 받아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였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렸다

그렇게 시간은 흘려갔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다....

태호 : 근데 말이야 현성아...왜 내 앞에서는 태권도를 보여주지 않는거야!! ㅋㅋㅋㅋ

현성 : 글쎄요...솔직히 실전 무술도 아닌게 유치하잖아요 ㅋㅋㅋㅋ

그렇게 말은 했어도 난 누구보다도 그 앞에서 보여주고 싶었다...단지 내 스스로 완벽하다고 느낄 때....

언제까지라도 지속될거 같았던 행복은 한 순간에 무너졌다

정부의 테이머 사냥이 시작되었다

정부군 : 현성 확보했습니다 친지는 없는것으로 보이며...

태호 : 지금 뭐하는 겁니까!!!

정부군 : 뭐야...혹시 아시는 분...

현성 : 아니 모르는 새X야!! 난 저런 놈과는 만난적도!!!

맘속으로 수 없이 외쳤다...제발 날 무시하고 살아가 달라고....

태호 : 제 아들입니다....

타앙!

사범님은 날 아들이라 말한 후 총에 맞으셨다

현성 : 흐윽....왜...왜!! 아는척을 한거에요 흐윽...충분히...

태호 : 울지마라...자식을 모른척하는 부모가 있더냐? ㅋㅋㅋ 아쉬워...너가 하는 태권도 한번이라도 보고 싶었는데....

(현성의 주마등 끝)

현성 : 곧 죽는다....마지막이구나....

다래 : 아직 서 있어?

현성 : 제게 있었서는 당신은 아버지이자 친구이자 스승님이였습니다...정말로 존경했습니다....당신의 마지막 부탁...시행합니다......

현성은 왼발을 뒤로 뺐다

다래 : 말도 안돼....

다래는 흑도를 들고 현성에게 달려들었다

현성 : 앞차기.....

현성은 다래가 휘두르는 칼을 걷어차 부서뜨렸다

현성 : 뒷차기....

현성은 그대로 돌아 다래에게 발차기를 날렸다

다래 : 구드라!!!

다래는 구드라의 능력을 이용해 위로 피했다

현성 : 돌려차기....

다래 : 빈틈....

다래는 현성에게로 파고들었다

현성 : 걸렸어....하단차기...

현성은 발차기의 궤도를 바꾸어 하단부를 걷어찼고 다래는 위로 떠올랐다

현성 : 턴..

현성은 한바퀴 돌아 떠있는 다래를 걷어찼다

현성 : 찍기.....

현성은 떨어지는 다래를 바닥에 꽂아버렸고 다래는 튕겨져 올라왔다

현성 : 앞차기...돌려차기....턴....

현성은 다래를 다시 띄운 후 2번의 발차기를 더 꽂아넣었다

다래 : 쿨럭...

현성 : 720도 회축....

현성은 그대로 두번 돌아 다래의 얼굴에 발차기를 날렸다

빠악!

대래는 벽 3개에 붙딪히면서 날라가버렸다

현성 : 이왕이면...쿨럭...당신 앞에서 보여드리고 싶었....

현성은 그대로 얼어붙었고 숨을 거두었다

다래 : 쿨럭...몸이 말이 듣지를 않아...은아한테 가야하는데...은..아...야....

다래는 그대로 의식을 잃고 말았다

알브 : 뭐야...갑자기 조용한걸 보니..둘 다 디진건가?

은아 : 너 그 입좀 그만 털어....

은아의 손에는 엄청난 열기가 생겨났고 그대로 알브를 타격했다

알브 : 그래 이거야!!! 이래야지!!

은아 : 광명!!!

은아의 기술에 주변이 모두 녹아들어가기 시작했다

알브 : 칠흑.....

알브는 어둠을 사용해 주변의 열기를 식혀버렸다

은아 : 더이상 장기전은 불리해...아모르의 축복!!!

은아의 머리위에는 거대한 불덩이 5개가 떠있었다

알브 : 뭐야...벌써 끝낼려구??

알브가 손을 들자 수많은 악마들이 나왔고 악마들은 동시에 알브의 손으로 초록색 에너지를 쏘기 시작했다

알브 : 아쉬워....

은아 : 죽어!!

그 둘의 공격은 서로를 향해 날라가기 시작했다

알브 : 악마의 방패....

은아 : 아모르의 방어...

그 둘은 서로에게 날린 공격을 방어했으나 각각이 혼신의 힘을 다해 날린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고 서로의 공격은 명중하고 말았다

콰아아아아아아앙!!

알브와 은아는 서로 날라가 땅에 쳐박혔다

은아 : 쿨럭....무리야...몸이..안움직여져....

알브 : 죽을거 같은 기분....이 긴급함..ㅋㅋㅋㅋ 정말 최고야 ㅋㅋㅋㅋㅋㅋ

(알브의 주마등)

무료하다...세상이 재미가 없다....

남들이 볼 때는 엄청난 축복이였다

태어날 때 부터 난 모든걸 가지고 태어났다

내게 이세상은 너무 쉬워보였다...

남들이 죽자고 노력해도 뜻대로 안되는 대학또한 내게는 너무 당연했다

본디 태어난 외모와 타고난 운동능력으로 남들에게 져본 기억이 없다

모든 것이 내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쉬운것....

내 삶에는 자극이 필요했다

그러나 테이머가 되고 200여년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내 삶에는 어떠한 자극도 오지 않았다.....

단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었다...모든게 무료할뿐....

허나 이제는 다르다...마지막 순간....ㅋㅋㅋㅋ

난 느꼈으니....

(알브의 주마등 끝)

알브 : 너였구나 ㅋㅋㅋㅋㅋ 나의 무료함을 깨줄이가!!!

알브는 손을 땅에 짚은 후 순식간에 다가와 은아를 물어뜯었다

알브 : 바알..수인화..극한!!!

은아 : 수인화?

알브 : 툇...맛없어....

알브는 다시 은아에게 달려들었고 은아가 칼을 휘둘렸으나 아래로 피한뒤 다리를 손톱으로 베어버렸다

은아 : 크윽...

알브는 그 후 벽에 붙은 후 은아에게 달려들어 은아의 배를 머리로 박았으며 그로인해 은아는 날라가 현성이 세웠던 얼음벽을 부순 후 뒤로 날라갔다

알브 : 현성 진짜 뒤졌잖아 ㅋㅋㅋㅋㅋ

은아는 일어났고 쓰려져 있는 다래를 보았다

은아 : 다래!!!

다래 : 크윽...쿨럭...

다래는 겨우 일어서기 시작했다

은아 : 조심해...저 놈....

알브는 다래에게 다시 달려들기 시작했다

다래 : 카데스 쿨럭....

다래는 기술을 쓰기도 전에 알브에게 걷어차여 벽에 박혀버렸다

알브 : 빨리! 날 즐겁게 해줘 ㅋㅋㅋㅋㅋㅋ

은아 : 광명!

은아의 기술로 인해 엄청난 열기가 나타났으며 알브의 몸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알브 : 이거야! 따뜻해 ㅋㅋㅋㅋㅋ

알브는 녹은 상태에서 은아의 귀를 물어뜯어버렸다

은아 : 크윽...

다래 : 저 놈 벌써...회복됬어...

은아 : 한번에 끝내야 해....

알브 : 기다려주지는 않아!!

알브는 그들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다래 : 구드라!

다래는 공간을 뒤틀어 알브를 따돌려냈다

다래 : 생각해 내!! 방금 네 공격이 알브에게 효과가 있었어! 너가 잡아야 해....

은아 : 아모르의 힘은 대부분 항성에서 열을 들고와...

알브 : 은아!!!

알브는 은아에게 달려들었다

다래 : 흑의 불꽃!

알브는 불꽃을 뚫고 그대로 다래를 물어뜯어버렸다

다래 : 급소가...

다래는 엄청난 출혈량에 정신을 잃으며 쓰려졌다

은아 : 태양..태양을 더 가까이 당길수만 있다면....

알브 : 됬어...이제 그냥 다 뒤져!!

알브의 주변에 돌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다래 : 공간묶이...쿨럭...

알브의 움직임은 순간적으로 공간에 묶여버렸다

알브 : 뭐하냐 ㅋㅋㅋ

다래 : 공간이동..쿨럭...

다래는 그 기술을 끝으로 의식을 잃었다

알브 : 뭐야...너 지구를 아예 녹일 예정이냐? ㅋㅋㅋㅋ

알브는 지구가까이 온 태양을 보며 이야기했다

은아 : 플레어!!!

은아는 태양의 화염을 들고왔고 태양의 화염은 모두 알브에게로 날라왔다

알브 : 이거이거 ㅋㅋㅋ 끝까지...내 기대를 넘어서네 ㅋㅋㅋㅋㅋ

알브는 화염에게로 달려들었으나 엄청난 화염에 휩싸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은아 : 안돼...지구가 녹고 있어.....다래! 일어나!! 다래!!

(다래의 의식 속)

반 : 다래야...다래!!!

다래 : 반 흐윽...미안해 흐읍....

반 : 넌 할 수 있을거야...넌...언제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잖아...그러니 일어나 ㅎㅎ 일어나서 모두를 지켜줘...

(의식속 끝)

다래는 눈을 떴다

다래 : 공간되돌리기!!

다래의 기술로 인해 다시 태양은 지구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했다

은아 : 다래야!!

다래의 눈에서는 눈물이 떨어졌다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이번 화는 분량을 실패했네요 빠르게 끝낼 수 있다 생각했는데 완결까지는 꽤나 시간이 걸릴꺼 같긴해요 ㅠ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보내세요^^


















전 화 베스트댓글

베네지
팜파오
소평가
갤럭시
해로개

5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47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

댓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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