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이 어둠에 덮였을때 숲의 깊은곳에서 반짝이는 불빛이 있었다
최근 이 불빛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돌고있다
그 불빛과 눈이 마주치면 그 불빛의 노예가 된다는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든지 이 소문을 믿고 그 근처에 절대로 가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이 소문을 믿지 않았다.
어른들은 이 숲을 광대의 숲 이라고 부른다.
나는 이것을 믿지 않았지 때문에 원래 이름 즉 희망의 숲이라고 부른다
어른들은 내가 그 숲을 희망의 숲이라고 부를 때마다 혼을 내신다.
솔직히 그 숲에 들어갔다 돌아오지 못했던 적은 없다.
단 한번도...
그래서 나는 그 숲에 한번 가보기로 결심했다.
어른들이 말렸지만, 난 결국 집을 나왔다.
새벽인지라 공기가 차가운지 한기가 느껴진다.
뭐, 별일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