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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디 작은 씨앗도 언젠가는 나무가 [6]

0 세크린-☆
  • 조회수205
  • 작성일2021.08.02
"으아악! 이게 뭐야아!"

백룡과 흑룡의 집을 탈출하고 가장 먼저 미주한건 리크의 비명있다. 리크가 소리치자 틸린이 가장 먼저 뛰어가서 리크를 진정시켰다.

"뭐야, 리크 왜그래!"
"저.. 저기 이상한.. 뭐가있.. 으악 움직인다아!!"

리크라 손가락질 한 곳을 쳐다보자 그 곳엔 검은 무언가가 서있었다. 모두 놀라서 아무 말도못하고 그 자리에 굳어버렸을 때..

"흐아암.. 뭐야.. 씨끄럽게.."
"왁..!!! 어.. 드래곤?"
"뭐야? 어린애들이잖아? 꼬마야, 부모님이 걱정하신다 집에들 가라~"
"이.. 이래보여도 10살이거든요? 그..리고 길 잃었어요.."

점점 말을 할수록 목소리가 작아지는 리크였다..

"음 그러면 내가 숲 끝에 데려다줄까?"
"네? 그런게 가능해요?"
"그럼, 내 평생을 여기서 살았는데"
"와.. 근데.. 우리가 뭘 믿고 따라가요..?"
"음.. 그러게 근데 너네 나때문이 아니어도 이렇게 가면 집에 더 못갈걸? 그 방향은 희망의 숲 중심으로 가는 방향이거든"
"윽.. 그럼 이름이라도 알려주세요"
"내 이름은 핑크벨이야. 이 숲에서 태어나고 자랐지, 내 소개는 끝났으니 너네도 소개해봐. 거기, 보라머리부터"

'요즘에 보라머리라고 왜이렇게 자주 불리냐..'
"후.. 네 일단 저는 케르고, 저랑 비슷하게 생긴 얘네 둘은 검은색 머리가 데르, 회색머리가 네르에요"
"저는 틸린, 그쪽을 가장 먼저 발견한 애는 리크에요."

모두 서로 소개를 끝마치고, 틸린이 핑크벨을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볼 때.. 백흑룡 쌍둥이의 집에서는..


"뭐야 얘네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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