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유카탄]

다크닉스:이걸로... 끝이다! 고대신룡!
고대신룡:안돼!

[그렇게 몇 십년이 지난 지금]
누리:어이! 테이머 내가 드래곤을 길르는 법을 알려주지 신입!
나:근데 이 알이 반쯤 깨진 이 용은 뭐야?
누리:이건 나의 특별한 친구! 즈믄이야!
즈믄:(나를 보고는 반가워 하는 것 같다)
누리:그래서 무슨 알을 키울래?
나:음... 청룡!
누리:그래? 잘 선택했어.
나:우와 멋지다
누리:(그거 안 좋은데..)
나:근데 이 숫자는 뭐야? 6.5?
누리:그건 "등급"이야 드래곤의 등급이 올라갈 수록 좋아.
나:그럼 최대가 몇이야?
누리:7.0 이야.
(지진이 흔들린다)
나:뭐... 뭐지?
누리:잠깐 지진이 난 거야. 요즘따라 자주 발생해.
나:그럼 키워 볼까?


3일 뒤
나:와! 내용이 성체가 된 것 같아.
누리:성체가 되면 초월을 할 수 있어.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데. 나도 모르고 말이야.
나:그렇구나..
(그때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테이머여 나를 깨워다오..
나:? 누구지?
누리:뭔 소리야?
나: 아무것도 아니야..
누리:근데 넌 이름이 뭐야?
나: 내 이름은..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