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엘피스

먼저 우리는 
모험의 필요한 물건을 사기위해
엘피스로 향했다

엘피스는 마을 중에서 
중급 크기의 마을이지만
뛰어난 접근성등
여러가지 조건 덕분에
모험가들이 애용하는 마을이다

"엘피스....여전히 시시한것만 파네?"
"그게 뭔소리야? 그보다 날 따라와"

우리는 걷다가
'테이머 협회'
라는 곳에 도착했다

"여기가 니 직장?"
"뭐 견습인턴이지만 뭐 맞아"
윤아가 말했다

테이머 협회 안

"오 인턴 오랜만이네
검은로브한테 습격당했다고 들었는데"

어떤 목소리가 말했다
차가우며 또 조금은 다정한 목소리였다

"협회장님 문이나 열어주세요...."
"아 그래 그래"
협회장이라고 불린
사람이 말했다

문이 열리고
협회장이 말한다

"어 옆엔 새로운 드래곤인가?"
"협회장..인가 뭔가 난 비록
이녀석과 다니지만 그래도
이녀석 소유의 드래곤이 아니라고?"
"드래곤이 말을....하다니 흥미롭군요?"

헙회장은 잠깐 놀란듯 보였지만
다시 평정심을 되찾았다

"그래서 절 부르신 용건은..."
"아 그거! 검은 로브의 재확산
때문에 그렇다네"
"저희가 만난 녀석 말인가요?"
"그래 맞다네 그녀석들은
약 10년전에 활동하던 조직이였지
그러나 전설의 테이머 이스트가
흑룡과 함께 격파했지 이야기가 조금 길어질거네"
"네 (하암)"

10년전

혼돈의 시대
검은로브가 몬스터에게
강화제 e-217을 마구 주입하며
폭주하게 만들었다
드래곤과 테이머가 맞써 싸웠지만
이기기엔 역부족이였고
또 고대드래곤
바알과 다크닉스가 검은로브의 편으로
들어가 사대신룡을
굴복시켜 그때 세상은 마치 혼돈이였다
그러던 도중 홀현히 나타나
저항군을 일으켜 세운
이스트와 흑룡 그 둘이
검은로브를 멸망 시켰다
그러나 지금 다시 그 조직이 부활하였다
.
.
.
.
"그래서...난 다시 검은 로브를 소멸시키려 하는데
내가 직접 움직이기엔 무리일 뿐더러
물증이 거의 없어 다른 조직에게
맡기기도 어려워....
'너희 둘에게 맞기도록하겠네'

협회장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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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씀훈화

내 작가의 말이 이상해져가고 있습니다
오류 아니구여 제가 의도한겁니다
전 이상하거든요 뒤에다 찡긋 적고
싶었지만 현타와 안적을게요

할튼 새로운 캐릭터 등장!
협회장/31살/소유 드래곤 포세이돈
정도가 되겠네요
할튼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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