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아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
여기에서 만큼은
그래서 난 더 나은
곳에서 활동을 하는것은?

별 다를거 없어
어짜피 다른데 가봤자
또 무관심일 거
차라지 나대지 말자

그냥 조용히 가는거야
아무도 모르게
이 글을 써도 막는 사람은 없으니까
자유롭게

조금씩 없어지는 내 필력
그래서인지 여기 들어오면 무기력
그 사이에 다른 사람들은 증가하지 실력
맨날 비교돼 그와 나의 추천수 보고싶지 않어

그래도 희망을 가지면 올라갈 순 있을까?
이렇게 여기에서 만신창이인 내가
마치 정상수처럼 다시 내가
유명해질수는 있을까?

절대 그럴 일 없지
그냥 후회가 없지
나는 등돌렸고 걍 다 바이바이지

괜찮아 찾는 사람도 없어
난 이제 자유로워
셋 세면 난 이제 없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를 찾는 사람이 없길 빌어

제발 없어라





나는 늘 반복해 실수
해명해봤자 무슨 수
그냥 오기만 하지 현타
밀려오기만 해 후회감
내가 왜 그랬지 싶어
그냥 다 끝내겠어

내가 이렇게 된건
다 너희들 탓이 란건
알지도 못하는 ..들이
내가 지껄이는 걸 듣는 이
너도 같이 공범자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눈치
나를 내버려 두었으니 너는 공범자
날 무시하고 그냥 가서 자

그래도 용기를 가지면 올라갈 순 있을까?
이렇게 여기에서 상처투성이인 내가
마치 시위대처럼 다시 내가
용길 낼수는 있을까?

절대 그럴 일 없지
그냥 자존심 없지
나는 이별했고 걍 다 꺼져주지

괜찮아 찾는 사람도 없어
난 이제 자유로워
셋 세면 난 이제 없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를 찾는 사람이 없길 빌어

제발 없어라





사실 나 너무 무서워
제발 그만하고 싶어
내 몸뚱아리는 말을 안들어
그냥 가고 싶은 마음인가벼
다리 이 ….야!
그냥 하지 않을게!
그니깐 내버려 둬…어…어!!!!

괜찮아 찾는 사람도 없어
난 이제 자유로워
셋 세면 난 이제 없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를 찾는 사람이 없길 빌어

제발 없어라


과몰입 하지 마세용 전 우울증 없어요
그냥 적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