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여긴 어디지..?”

“난 분명 빛과 어둠의 전쟁을…”

“…”

“그런거구나.. 난 진거구나..”

??? : “ 다크닉스여, 당신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정체모를 목소리가 나에게 속삭였다.

“ 당신은.. 누구신가요..?”

??? : “ 저는 아모르의 형, 카데스 라고 합니다.”

아모르라면…
빌어먹을 사대신룡을 만든 유타칸의 빛의 대행자..

 “… 세상을 바꿀 방법이 뭡니까”

카데스 : “앞서 말했듯, 저는 카데스.
아모르의 형이기에 아모르보다 지혜, 힘 등등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둠의 대행자.
저번에 ———————————세우다 아모르에게 걸려 어딘지도 모르는. 캄캄한 곳에 봉인되었습니다.
저의 충신 드래곤인 ‘이그나’, ‘다크나이트’, ‘드래곤 슬레이어’ 를 찾아가세요. 
그들이 저의 부활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당신을 도와 줄 것입니다.”

… 아아.. 아모르와 나의 동생 고대신룡이여,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나는 이런 일에 엮일 생각이 없었단 말이다.

 “… 나는 또 누군가에게 이용 당해야만 하는 것인 가요”

카데스 :  “당신이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러니까, 당신을 안전히 부활 시키기만 하면 된다는 거죠?”

카데스 : “예, 맞습니다”

”… 그들——————————도와주기로 하…”

‘콰앙!!!’

“??!”

무슨 괴음이…!!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