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사라지고 있어요.(2화)
햄찌친구
쿵!!!
파티는 이상한 지하 창고에 떨어졌다.
파티 앞엔 다른 옷을 입고 있는 맥스가 있었다.
맥스가 비꼬듯 말했다. '너 생각보다 순진하구나?ㅋ'
파티가 물었다'이게 무슨 일 이야? 맥스..?'
맥스가 말했다.'어~ 너는 내가 매수한 피치후르츠 장사꾼에게 사기 당했어ㅎㅎ사실 그 피치후르츠에는 기절약이 있었거든ㅎㅎ'
파티 '???'
툭 어떤 용의 손이 파티의 다리에 떨어졌다.
흠칫 놀란 파티가 물었다.'저 용은 누구아...??'
맥스가 말했다'어ㅎ 저게 진짜 맥스란다ㅎ.'
파티는 모든 기억의 퍼즐들이 맞춰지기 시작했다.
'넌...제이..?' 그녀는 쓰러진 용과 함께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 뿐 이었다.
제이가 다시 한번 그녀의 복부를 때릴려던 찰나, 갑자기 누군가 제이의 팔을 잡고,복부를 때렸다. '괜찮으신지요, 아름다우신 숙녀분?' 누군가가 물었다.
그사이 제이는 하늘을 향해 높이 점프해서 도망갔다.
파티가 물었다.'괜찮아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답했다.'안녕하신지요.저는 맥스 대장장이 라고 합니다.당신은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파티가 말했다.'전 파티에요.18살..'
맥스가 물었다.'저도 18살인데.. 말 놓을까?요?'
파티가 답했다.'그래!!'
맥스가 물었다.'너 되게 내 취향이다. 너 나랑 같이 다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