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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의별2화

25 리나.YLN
  • 조회수168
  • 작성일2022.09.28
"선생님!저도요!" 루카라가 소리쳤다. 갑자기 주변이 어두워지고 루카라가 나타나 칸을 덮쳤다.
"너 힘이 원래 그렇게 강했어? 진짜 쎄다!" 칸이 말했다. 선생님이 기술을 설명하려는데 문이 '달그락'하고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조금 늦었죠? 보아하니 많이 늦은거 같지만요" 안네가 말했다. 루카라는 안네를 반가워하며 인사했다. 물론 둘은 이 반의 대표적인 우등생이었지만 서로를 라이벌보다는 친구로 더 받아들였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대신 항상 1등 자리를 공동으로 차지했다.
"음 안네, 늦었구나, 혹시 오늘도 '그곳'을 갔었니?"선생님이 물으셨다. '그곳'은 안네와 선생님과의 비밀이었기에 아이들은 '그곳'이 어디인지 잘 몰랐다.(사실은 아예 몰랐다).
"네. 죄송해요, 워낙에 중요한 일인걸요, 선생님도 아시잖아요. 혹시 위험훈련 하는날이 맞나요? 저도 연습할래요!" 안네가 말했다.
"그래. 어쨌든 루카라, 그건 '다크인파이트' 라는 기술이란다. 정말 멋진 기술이지. 주변을 어둡게 만든뒤 나타나 원래힘의 두배로 상대를 덮친단다. 빛속성 적에게 아주 유용하지. 그리고 리아와 안네는...?" 선생님이 설명하셨다.
"저는 바로 할 수 있어요. 예전에 실수로 해본적이 있거든요." 그리고는 안네의 주변에서 몽실몽실한 구름이 생겨났다.
"오, 그건 '핑크클라우드'라는 기술이란다. 자신의 몸을 숨기기 좋은 기술일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적의 몸에 냄새를 묻혀 추적을 쉽게 만들지." 선생님이 신나서 설명하셨다. "그나저나 리아! 너, 진짜 못하면 내일도 와야한다!"
"네... 알겠습니다, 죄송해요..."


헤헤 벌써 2화에요 진짜진짜 2번째지만 웹툰 만들기로 확정이 된것 같아요ㅎㅎ 어쨌든 추천꾸우욱 해주시고요ㅎㅎ 재밌게 봐주세요!

댓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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