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 이안이라고 소개하는건 어때? 사실 내가 예전에 들었던 얘긴데 내 이름을 이안이라고도 지으려고도 하셨었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해 주셨어. 그래서..." 루카라가 귓속말로 말했다.
"이안? 좋다! 알겠어! 자 리아, 난 이안이야!"
"이안? 알겠어. 근데 그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기분탓인가? 아 졸려... 빨리 자자." 리아가 말했다.
"어....? 기분탓일거야.. 뭐지..." 칸이 말했다.
그러고는 모두들 잠이 들었다.
우우우우웅-
"언젠가 나한테 오겠지... 빨리 와라... 널 지켜주려는것처럼 보여도 그들에게 속으면 안돼.... 리아.... 나에게 와라... 빨리 나와 함께 어둠을 심판하자꾸나..."
"으아아아악! 이안! 루카라!" 리아가 깜짝 놀라서 소리쳤다.
"아아... 뭐야... 벌써 약이 다되었나... 더 자.. 리아..." 칸이... 아니 리아 입장에선 이안이 말했다.
으악 너무 늦었다요
죄송합니다... 저.자,원.도 저번주에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