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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의 이야기, 그리고 너

10 스노_엘
  • 조회수82
  • 작성일2023.03.26

"쿨럭"


유난히, 해가 밝은 어느 날이었나.

나는 갑자기 살을 베는 고통을 느끼고서는 쓰러졌다.

.

.

.

.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나 혼자 사는 집인데도 무언가 온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 내가 정녕 미쳐가는 중이구나?"


그래, 그런줄만 알았지.

이런식으로 그 '무언가'를 만날줄이야.


"안녕•••하세••요••?"


으아악

아픈것도 다 잊을만큼 놀라운 목소리였다.

흠, 아무도 믿지 않을테지만 말야.



그 짧은시간동안 나는 여러 생각이 들긴 했지.

아무리 그래도 목소리가 들릴리는 없으니 내가 미친게 분명하다고 생각할때

쿠쿵

하고 폭발음 비슷한게 두번정도 난 뒤 나는 공포에 질렸다


폭발음 때문이냐고? 아 그건 아니다.

여기는 말이지 전쟁의 한복판이다.

화살쯤이야 하루에도 수십개씩 돌아다니고

포탄은 가끔씩 몇개 떨어지는 정도?

에이, 이정도면 양호한거지~

아니 다른데는 막.. 용도 죽어간다니까..?


근데 말이다 용생은 알다가도 모르는거래

나도 그런가보다..


나 왜..내 눈앞에 여자 용이 보이지?!?!?

아하하하 나 미쳤나봐요 동네사람들




"똑똑.. 안녕하신가요..? 아까 인사했는데 대답이 없으시길래"


약간, 아주 약간 수줍은 목소리로 여자 용이 말을 꺼냈다

근데 아마 이 용.. 이미 죽은 듯 하네. 시체 썩은내가 진동을 한다.


혹시 모르니 단도를,


탁-

"어디를 가려고요? 왜 칼을 가지러 가세요~?"


아 맞다 내가 말 안했나 이거 약간 공포스릴러다 으아악















"... 헉.. 헉..허억.. 헉.." 죽을힘을 다해 달렸다.

그런데도 여자는 지친기색 하나도 없이 나를 따라 달렸다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악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우와 나도 미치고 여자도 미쳤나봐



"헉..헉..헉.. 저 저기.. 여자분.. 헉.. 이름이..헉.. 어떻게..헉.. 되..세요..?"

힘겹게 입을 때 물어보니

여자는 '프로스'라고 하네.

서로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서는 합의를..


으아악

프로스, 이 여자는 지치지도 않나!! 왜 또 달리고 난리야ㅏㅏㅏㅏ!!






투비 컨티뉴 댓이 하나라도 달린다면 다음화 갖고오겠습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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