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대전쟁..유타칸 전쟁사에 있어..최악이였던 전쟁이었던.레무리아 바다의 미드가르드 섬 해전.이 해전만큼은.악몽이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버텨라!해가 뜰 때까지 버텨!"
이 전쟁은..아군의 승리지만.그 댓가는 처참했다..유타칸 해군 최대 자랑이자.최대규모. 최강이던 전함.오벡스III호를 그 해전에서 잃었다.
그 해전에서 이긴 유타칸 해군은.연이어 대승을 거둔다.'이데알레 섬 해전,베르나 섬 해전,바이델 해전,하늘왕국 상륙작전,유타칸 지상대격전,에스텔라 해전'에서 대승을 거둔다.이에 열받은 적국 안타리안 제국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