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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제몸엔 상처만 남습니다.
왜냐고요?
전 싸우기 위해 태어났으니깐요.
저와 싸우는 드래곤들을 이겨야만 저는 밥을 먹을수가 있어요.
지면 맞고 굶는거죠.
덕분에 제 날개는 뜯겼어요.
온 몸에는 핏자국만이 남아 있죠.
그 핏자국은 두가지로 분류되요.
그 핏자국에는 제 상처가 아물지 못하고 흉터로 남아있는 것과,또 하나는
드래곤과 싸우다가 드래곤의 피가 묻은것이죠.
아무리 씻어봐도 지워지지 않네요.
제 죄책감일까요?
하지만 어떡하나요.
제가 살아갈 방법은 강해지는 것 밖에 없는데.
그래서, 전 결심했습니다.
죽도록 훈련만 해서 강해질껍니다.
강해진 다음에는, 먼저 주인부터 해쳐야지요.
그렇지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요.
저를 키워줬는데 배신을 하다니...
하지만 그 댓가로 제가 말을 듣지 않으면 무차별 폭행을 하니깐요.
그 상처로 받은건 강함입니다.
이제, 제가 쓰러뜨린 드래곤들에게는 치료를 해주고, 풀려나게 해줄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 테이머를 쓰러뜨릴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