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터너'
본 작의 진주인공이다.어릴 때 가족을 잃고 거프 손에 자랐다.
명대사는.
'더 이상..그 누구도..안 잃어..소중한 누군가의 얼굴에 눈물따윈 흘리지 않게 할 꺼야!!'(전투 中.각성할 때.)
'강해지고 싶다고!..강해지지 않으면.. 누군가가..다치게 될 꺼라고!!'
(유년기 시절때의 헥터 터너와 해군 중장 거프의 대화 中에서)
'도망 안 가!구할 수만 있다면...싸워서라도 구하겠어!'
(전투 시작 전.)
'젠장!!뭐가 부족한 거야?!!대체 왜ㅡ!이유가 뭐냐고ㅡ!'
(동생 에이스를 잃는 미래를 본 장면 中에서.)
'죽일 꺼면 차라리 날 죽여!내 동생한테는 손대지마ㅡ!!
(오로성과 교전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