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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윙즈 Ep. 7 기절

9 실버윙7313
  • 조회수49
  • 작성일2026.01.16

“으아악!”

뒤에서는 아까 그 헌터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고 우린 죽도록 뛰고 뛰고 또 뛰었다.

“헉 헉…”

그러다 보니 지금 우리의 몸 상태는…

‘살려줘!!’

이 꼴이 나버렸다..

“고신! 날 수 있어?!”

“아니!”

게다가 다닉이 이걸 물어보는 바람에 앞에 있던 조약돌에 발이 걸려 다닉한테로 쓰러지고 말았다…

“야!”

“으악!”

쿵-

콰다당-

‘으아아아 내 머리…’

게다가 난 금관을 바닥에 박는 바람에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것 같았다. 게다가 헌터들이 거의 다 따라잡은 듯한 소리도 들렸다.

“야 고신! 너 괜찮아?!”

“아… 안 괜찮아…”

“쳇..망했군…”

이제 헌터들은 거의 몇 미터 이내에 있는 듯했다.

“잠…시만…”

나는 거의 보이지도 않는 시야를 신경 쓰지 않기로 하고 작디 작은 나의 날개를 펼쳤다.

그리고 힘차게 날갯짓을 시작하는 순간 내 몸이 붕 떠오르는 걸 느꼈다…!

“!”

그렇다.

난 날았다!!

“헐… 어?! 으악!!”

뒤에서 다닉의 비명이 들렸다.

“?”

벌써 헌터들이 오다니…!

“다닉 기다려!!”

나는 아래로 급강하를 시작했다.

헌터들의 표정을 보니까 대충 “헐 제 뭐임?” 이런 표정이었다.

그러고 보니까 내가 알기론 드래곤들은 보통 생후 1달은 되어야 처음 나는 법을 배운다고 하는데… 아무리 바람 속성이어도 최소 3주는 걸린다고 알고 있었다…!

그에 반해 나는…

‘태어난 지 하루? 도 안 되었는데!!’

급강하하던 내 손끝이 다닉의 거친 비늘에 닿았다.

나는 내 손에 힘을 꽉 주고 헌터들의 손에서 다닉을 빼서서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러나 그때 내가 계산을 못 한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다닉의 몸무게였다…!

순식간의 무게가 두 배가 되자 내 몸이 휘청거렸다.

“으으…”

아무래도 아직 완전히 날 수 있는 건 아닌 모양이었지 내 날개가 위태위태하는 느낌이 느껴졌다.

“조심해 고신!!”

“으으으악!”

나는 순식간에 하늘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살려줘!”

나는 흐릿해져 가는 하늘을 보며 아래로 떨어졌다.

내가 떨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은 말은 

“야 고신… 우리 지금 회사 옆의 호수로 떨어지고 있어…!”

뭐라고…

나는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세상이 느려진 것처럼 천천히 나는 호수로 떨어졌다.

그 후로 내 눈에는 암흑밖에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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