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저기요 잠시만요…
너무 급전개 아닌가요 고신님??
“성좌..뭔진 아냐?”
어?
‘그러고 보니까…’
“모르는데여.”
“…그럼 뭔줄 알고 충격 받은 거야?..”
‘고신님 되게 팩폭 잘하시네..’
“글쎄여… 뭔가 이름이 멋져서…?(?)”
“넌 도대체 뭐니…”
엣헴. 내가 원래 이렇다구!
“아무튼 설명해줄 테니 잘 들어라.”
“넴.”
“자, 원래는 성좌는 후원자와 비슷한 거야.”
후원자? 내가 생각했던 거랑 와전 다른데…
“고신님 부자세여?”
“야!!!”
‘음… 거지군(?).’
“암튼 무언가를 주는 용이나 그런 걸 말해.”
“넹.”
“내가 그 성좌가 되겠다고.”
“오오!!”
나한테 어쨌든 뭔가를 주겠단 거잖아!!
“근데… 제약이 있다.”
‘제약?’
갑자기 왜… 짠돌이신가?
“무슨 제약인데요??”
“사실 나랑 다닉은 성좌가 될 수 없어.”
네? 왜 희망고문을 하시는 거죠??
“왜냐면… 아모르가 제약을 걸었거든.“
아모르라면… 당신 엄마…
도대체 아모르는 왜 그딴 짓을 한 거지??
‘아 잠만 나 방금 패드립 비슷한 거 한 거 같은디…’
“하지만, 나도 완전 약하진 않거든. 그래서 아주 작은 걸 하나 선물하기로 했단다.”
아주 작은 거래… 와 나빴다…
‘역시 짠돌이인가!’
“음… 뭔데요?”
“선물은… 이거다.”
고신은 자신의 등 뒤에서 무언가 작고 빛나는 것을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