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신룡이......다 나았잖아?"
"너의 빛의 광채 덕분에 고신이 많이 회복됬어.
근데.........스파이시....넌 그 빛을 태초의 전쟁 이후로 한 번도 안 쓰지 않았는데 왜 지금 쓴 거야?"
"모....르겠어...."
"으.....으..여긴.. ?"
힘겹게 눈을 떠 말하는 고대신룡을 보자 스파이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고대신룡! 무사했구나!"
"내가 안 무사할 일 있나?"
"다행이야! 어흐흐흑...."
"......바보같이 울지 마...스파이시..."
"빛의 광채라.....그건 스파이시만이 쓸 수 있는 건가?"
"아니. 나도 쓸 수 있어.
다만 더 강력하고 위험할 뿐이지.
그걸 사용하려면 강림이 되어야 하는데.....난 아직 각성이라 쓰진 못해^^"
카이저번이 쿠메루에게 속삭이며
'저 드래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론 엄청 강해. 저 드래곤이 우리의 세상에 빛을 되찾아줄 수도 있을 거야. 같이 할래?'
'거절할 이유가 없지.'
'고맙다. 쿠메루.'
쿠메루가 합류하고......카이저번이 다음 목표를 말해 주었다.
".....다음 우리가 할 일은 암흑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자 바알이 반박하며
"아니, 암흑신이 얼마나 위험한 줄 알고 하는 소리냐?
그 녀석은 다크닉스의 정신을 통제해 녀석을 해치에서 순식간에 강림으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야 하는 법!
그럼 암흑신에게 가지도 않고 암흑신을 어떻게 이기겠냐!"
"이....일리 있네, 뭐.."
".....아무튼 이어서 말하자면.....
내가 아는 정보에 따르면, 이 숲 속에 암흑의 탑으로 갈 수 있는 차원의 문이 있다고 한다. 그걸 찾아야만 한다."
그렇게 숲 속의 차원의 문을 찾아
고대신룡은 남쪽으로,
바알은 북쪽,
엔젤은 동쪽,
스파이시는 서쪽으로 가며 찾아보던 중.....
엔젤이
"어? 여기 무슨 게이트 같은 게 있는데?"
"....설마 검은색인가?"
"응....
그럼 설마...이게...."
"찾았다.
날 열받게 한 여자애,
엔젤."
-18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