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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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어째서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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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188
  • 작성일2014.05.25

드래곤.


언젠가부터 우리들의 곁에 있는 생물체. 언제부터 우리들과 공존해왔는지 모른다.


그저 드래곤은 테이머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말에 따르고, 그 테이머는 드래곤을 육성하고 기른 다음 승천시킨다.


승천시킨 드래곤은 하늘의 별이 된다고 한다. 드래곤은 알에서 깨어날때부터 승천하여 하늘의 별이 될 때까지 테이머의 손에서 길러진다.


테이머의 의무는 드래곤을 최선을 다해 육성하고, 드래곤으로 몬스터를 물리치며, 악을 처리한다. 그리고 그간 들어왔던 정을 떼고 드래곤을 승천시킨다. 물론 모종의 이유로 승천시키지 않고 남아있는 드래곤들도 있지만 그 드래곤들도 언젠가 승천이 된다.


그렇다면 그렇지 않은 드래곤들은? 테이머에 손에 길러지지 않고, 제대로 육성되지 않은채, 인간의 손길을 받지 않고 길러진 드래곤들은?


런 드래곤들은 이단인가? 잘못된 드래곤인가?


아니다.


드래곤들은 인간의 손에 길러지지 않았던 존재이다. 언젠가부터 인간과 공존하게 되면서 그렇게 된 것일뿐.


아니, 인간과 공존한다 해서 꼭 드래곤이 인간에게 길러져야 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드래곤들은 인간에게 길러진다. 그렇다면 왜 드래곤들은 인간에게 길러지는걸까?


드래곤은 분명 인간보다 강하다. 사실 드래곤들이 한번, 진짜 발로 한번 후려치기만 하면 죽는게 인간이다. 그런데도 드래곤들은 인간의 말을 들으면서 같은 드래곤조차 서로 공격한다.


언제부터? 언제부터 그런것인가?


태초에도 빛과 어둠엔 드래곤이 있었다. 신격 존재인 그들이, 지구에서 가장 늦게 태어난 인간의 밑에 들어갔다.


지금이야 인식이 바뀌어서 그렇다 쳐도, 태초에, 처음에 인간과 드래곤이 서로 처음 만났을 때 그들은 무슨 대화와 약속을 했길래 드래곤이 인간의 밑에 들어간 것인가?


그들은, 도대체?






지금와서 보니까 내가 무슨 소리를 지껄인건지 모르겠네.

오전이나 오후는 머리가 이성적인 반면에, 저녁은 머리가 감성정으로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맞는 말인가.

그냥 잡 생각이니까 그렇게 심오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슴다.


[이 글은 드래곤빌리지의 세계관, 과거 그런거 안따지고 적은거라 설정파괴는 당연합니다.

비판은 받지만 비난은 받지 않습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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