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드래곤 빌리지 유저다.
한 1년전 부터 시작해서 풀캡 5개는 있다.
그리고 요즘 새로운 드래곤들이 많이와서 점점 재미있어지는것 같다.
그런데 어느날 드빌을 켰는데...
붐버드래곤이 있었다.
한손에는 TNT와 BOM이라는 글자가 적힌 공을들고
한 3초정도 봤지만 생생이 기억난다.
난 이걸 알려야되나 라고 생각했지만 귀찮아서 관뒀다.
근데 이건 말이 안될정도로 이상했다.
드빌을 키니까 마을은 폐허가 되어 있었다.
동굴에는 더 엉망이었다.
도감은 반으로 찟기고, 가방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카드는 모두 붐버드래곤 카드뿐이었다.
드래곤들의 날개와 피뿐이었다.
나는 공포에 질렸다.
\'게임이 이렇게 무서울수 있나?\'
나는 재빨리 캡쳐를 해서 신고를 하려는데 에러가 떳다.
그리고, 나에게 없는 붐버가 나와서 모험지역으로 자동으로 들어가졌다.
몬스터는 보이지 않았다.
나무괴물의 사과, 건 프로그의 총, 산아가씨의 족쇄등 몬스터의 무기만 잔뜩이었다.
나는 당장 끄고 싶었지만 당연히 막혔다.
보지안으려고 폰을 소파로 던졌는데, 소리가 갑자기 커지면서 진동이 윙윙 울렸다.
하지만 폰을 손에 쥐는 순간 멈췄다.
모든 모험지역을 다돌고 공지사항이 나왔다.
\'곧 찾아가겠다.\'
이때까진 완전 공포에 질렸다.
\'나는 너를 존경해왔어, 고마워 해왔어.\'
그뒤는 왠지 분위기가 바뀐듯했다.
\'나를 챙겨주고, 레벨을 올려줄때 나는 기분이 좋았어, 그런데 네가 나를 이렇게.... 고작 다이아 때문에!! 나는 이제 게임에서 지워졌어.\'
\'승천을 당한 드래곤의 코드는 지워져. 그리고 새로운 코드로 대신하지... 나는 이제곧 지워진다. 그러니 마지막으로 전하지.....\'
더 이상 다이아때문에 드래곤을 배신하지마라.
내가 이 글을 읽고 좀있다가 드래곤 빌리지는 강제 종료됬다.
베터리는 5퍼센트 남았고, 드빌을 제외한 게임들은 모두 지워졌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붐버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드래곤은 전파를 타고 이동해 공격할수 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