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안녕하세요?
저는.. 미니드래곤 이라고 합니다..
저는... 왕따..예요..
지금은.. 편안하지만....
그래서.. 제 일기.. 보여드릴려고요..
그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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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왕따의 일기
3015년 6월 2일
오늘은 전학생이 왔다.
피아노도 잘치고, 공부도 잘해서 인기가 좋았다.
너무 부럽다.
그런데, 다른 얘들이 나를 이상하게 바라본다.
전학생이 자신에게 물을 쏟고, 나에게 누명을 씌웠다.
그래서, 선생님께 혼났다.
정말 짜증난다...
3015년 6월 3일
전학생 이름은 엔젤이라고 했다.
분명 우리반에 전학왔는데도, 이름을 모를 정도로 나에게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
그런데 엔젤과 다른 친구들이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곤, 갑자기 나에게 싸다구를 날렸다.
갑자기 이런 상황 닥치니 무서웠다.
그리고, 엔젤과 친구들이 갑자기 웃어댔다.
비웃는 거다..
왜그래...
3015년 6월 5일
오늘은 새로운 가방을 메고 갔다.
참고로 우리집에는 나와 동생 이렇게 둘이산다.
동생의 이름은 순둥곤이다.
동생도 나처럼 소심하다.
그래....
그런데 오늘 엔젤이 내 가방에 물을 뿌렸다.
가방이 다젖고, 안에 있던 공책과 책도 다 젖었다.
엔젤... 왜이러는 거지?
3015년 6월 10일
오늘 집으로 가는길에 사고가 났다.
엔젤이 나를 밀어서....
다행히 많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오늘 집에 못돌아 갈것 같다.
미안.. 동생 순둥곤...
3015년 7월 12일
요새 엔젤이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왜일까..? 그래서 조사를 해봤다.
엔젤은 고대신룡 선배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엔젤은 선배들 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던것이다.
왠지 모르게 엔젤이 불쌍하다.
3015년 7월 20일
이젠 고대신룡 선배도 나를 괴롭힌다.
이젠 정말 살고 싶지가 않다.
나는 이젠 엄마와 아빠에게로 가고싶다..
엄마와 아빠는 죽었지만...
3015년 7월 25일
나는 불법마트에서 드래곤약을 샀다.
드래곤약은 드래곤이 먹으면, 죽거나 엄청나게 강해지는 약이다.
나는 이약을 먹고, 엄마와 아빠가 있는곳으로 갈것이다..
3015년 7월 30일
이제 끝이다.... 동생아 미안..
부모님 죄송해요... 동생만 남기고, 이세상을 떠나 부모님곁으로 가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자.. 이제 삼킨다...
.
.
.
.
여기가...
여기가 천국이야?
아니겠지..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악한 죄를 지었어..
설마 부모님이 주신 생명을 버리다니...
미안하다.. 동생아..
죄송해요.. 부모님..
전 용서할수 없어요...
고대신룡과 엔젤을....
난 그들을...
죽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