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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나타났다! (4)

0 리치맨
  • 조회수275
  • 작성일2014.08.21

\'이건 곤란하네..\'

 

이녀석은 둘곳도 둘곳 이지만 내가 마음대로 납치해온탓에 매우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었다.

 

\"크르르.. 콱!\"

.

.

줄줄줄..

 

\"끄아아악! 나죽네!\"

 

난 급하게 녀석을 때어네고 지혈을 했다.

 

다행이 피가 많이 나오진 않았다.

 

\"요놈 성깔있네..\"

 

밝은곳에서 자세히 살펴보니 녀석은 온몸이 황금색으로 번쩍였다.

 

\'어두운데 있을때는 몰랐는데 되게 화려하구나..\'

 

마치 몸자체가 순금인듯이 매우 빛이났다.

 

\'순금!!\'

 

난 곧바로 순금이 얼마에 팔리는지 검색했다.

 

\'한돈(3.75g)에 150000!!\'

 

그 금덩이 드래곤은 어느새 내 침대를 차지하고 누워 자고 있었다.

 

난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잤다.

 

\'내일 난 부자가 되는거야..\'

 

\"쿨쿨쿨..\"

 

날이 밝았다.

 

벌떡!

 

\"금!!!\"

 

..

..

..

 

\"헛소리 하지 말고 내려와서 밥처먹어!\"

 

엄마가 밥먹으러 내려오라고 하신다.

 

\"아차!\"

 

마음이 아주 착한 난 내려가기전 개밥그릇에 7:3으로 섞은 특제사료와 우유를 부어다가주고 내려갔다.

 

\"너 오늘 기분이 아주 좋아보인다?\"

 

엄마는 눈치 100단이었다.

 

\"아뇨~ 그럴리가요~\"

 

이럴땐 모른척 넘어가는게 제일이다.

 

\"흐음.. 아무래도 수상해.. 너 여친한테 선물이라도 받았니?\"

 

이말을 들은순간 난 몸이 굳었다.

 

\'망했다!\'

 

난 급하게 밥을 챙겨먹고는 2층의 내 방으로 뛰어 올라가서

내 휴대전화를 쥐고 여친(수연)에게 전화를 걸었다.

 

걸자말자 들리는말.

 

\"빨리도 걸었다~\"

 

최대한 숙이면서 들어가야 한다.

 

\"미안해!\"

 

\"대체 뭘하길래 전화를 받지도 않고 하지도 않고..\"

 

\"그게.. \"

 

이걸 말해야 하나..

 

\"아...\"

 

\"아!?\"

 

실수닷!

 

\"아... 아주큰 도마뱀을 키우느라 바빴어..\"

 

좋아! 자연스러웠... 나?

 

\"헤에.. 그러세요? 그 도마뱀 얼굴이나 보자.\"

 

난 잠시 내가 차려둔 7:3 사료를 맛있게 섭취하고 계신 금덩이를 보았다.

 

\"그게.. 좀 곤란한데..\"

 

 저 날개와 뿔은 뭐라 설명할것인가.. 그리고 강아지 만한 도마뱀이 어딧어!!

 

\"어째서?\"

 

\"어.. 엄청커!\"

 

\"우와~~ 더 보고싶어져! 찍어서 보내줄수 있어?\"

 

\'....\'

 

찰칵!

 

난 녀석의 얼굴만 찍어 보내주었다.

 

\'전신샷을 찍었다간 큰일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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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치맨 입니다. 용이나타났다! 는 아마 완결까지 갈것 같습니다.

 

보신분들 댓글, 추천 한번씩 눌러주시구요.. 첫화안보신분들은 첫화부터 보고와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다는 여러분들은 멋쟁이★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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