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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마리 신마 : 제1편

0 영령°
  • 조회수272
  • 작성일2014.08.28


대륙이 재결합된지 정확히 십 년 후,사람들이 해변가에 모여 식은땀을 흘리며 서 있었다.
더위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였다.무언가를 두려워하는 듯한 눈빛.경찰이 사람들 주위를 에워싸기 시작했다.제르마는 한 무리의 경찰들의 눈을 피해 그들의 뒤로 숨어들어가는 것에 성공했다.
이제 인내심을 같고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제르마는 시계를 보며 말했다.그리고눈 눈을 감았다.

"십 초 남았다..."

십.
구.
팔.
칠.
육.
오.
사.
삼.
이.
일.

제르마가 크게 마지막 숫자를 외치는 것과 동시에 강력한 바람이 불고 땅이 흔들렸다.

경찰들의 움직임이 더욱 급해진 듯했다.

하지만 그들의 뒤에 있었던 제르마를 저지하지는 못할 수밖에 없었다.


"가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

"모두 집으로 돌아가세요!"


폭우가 내렸다.한 아이가 참다 못해 집으로 달아났다.뒤이어 아이의 부모가 아이를 쫒아 가기 시작하더니 해변은 순식간에 텅 비었다.

경찰들도 발걸음을 옮기는가 싶더니 점점 시야에서 멀어져갔다.

하지만 여전히  조용하지는  않았다. 빗소리와  천둥이  번쩍거렸고  땅은  부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었다.

시민들 모두  집에  숨어  있었다. 텔레비전을  키고  숨을 죽이며 천둥과 지진의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을  보았다.


" 해변가에  아직도  사람이  있어요! "

" 누가  좀  구조해  보세요! "


경찰들은  이  소식을   듣고  해변가로  뛰어갔다.

파도와  빗소리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



스토리가  생각보다  더  잘  짜인듯요...

이왕이면  끝가지  안버리 고  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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