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시 : ...이런.
네시가 억지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고대신룡 : 아들아,설마 내 손에서 도망갈 수 있다고 생각한거냐?
네시 : 충분히요.
고대신룡 : 이제 얌전히 집으로 돌아오너라.
네시 : 저는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네시가 도전적으로 쏘아붙였다.고대신룡은 눈을 치켜뜨며 말했다.
고대신룡 : 어째서지?집이 훨배 더 안전하다는 걸 알텐데?
네시 : 여행하는것이 더 좋으니까요.어차피 돌아가면 절 방에 가두고 후계자 교육을 시킬 게 누가봐도 확실하잖아요?
순간적으로 고대신룡의 눈가에 두려움이 비치는 듯 했지만 곧 사라졌다.
고대신룡 : 그게 네 착각이라는 생각은 안 드나?
네시 : 아뇨,전혀.
네시는 그러고서는 파이어스를 잠시 바라보았다.파이어스는 네시의 눈빛을 읽고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네시 :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네시는 그러고서는 뒤돌아서 달리기 시작했다.파이어스는 순식간에 파이어드래곤으로 변해 네시를 잡고 하늘로 날아올랐다.고대신룡은 그런 네시를 붙잡지 않고 가만히 쳐다보았다.
율타이 : 왜 안 붙잡으시는 겁니까?
고대신룡 : ...놈이 안전하다면 그걸로 난 만족한다.
율타이 : 하지만....
고대신룡 : 그래,난 내 아들을 어떻게든 잡아놓으려고 했었지.하지만 그 말을 들은 이상....
고대신룡이 멈칫하더니 더 이상 말을하지 않았다.율타이와 고대신룡은 그곳에서 침묵을 지켰다.그러다가 고대신룡이 말했다.
고대신룡 : 율타이.
율타이 : 네,말씀하십쇼.
고대신룡 : 내 아들을 계속 뒤에서 따라다니며 지켜봐라.마족과의 계약이 깨졌다고 그것도 못 한다는것은 아니겠지?
율타이 : ...아닙니다.그럼 따라가보겠습니다.
율타이는 가볍게 눈인사를 고대신룡에게 날리고서는 가볍게 달려가다가 날개를 서너번 퍼덕여서 날아올랐다.고대신룡은 빈 허공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고대신룡 : 날씨가...참...좋구나....
그러고서는 그는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
네시 : 후우....아버지는 왜저러시는지 몰라.
파이어스 : 왜?
네시 : 항상 돌아오라고만 하셔.
파이어스 : 그건 네가 하나남은 후계자....여서 그런 거 아닐까.
네시 : 흥!난 이레뵈도 강하다고!
파이어스 : 체풀방형이라서?(저자 : 네시가 피통형,고대신룡이 피방형이므로 체력상승폭 33,공격상승폭 5,방어상승폭 7)
네시 : 그래,난 짱짱 강하다!!!
파이어스 : 시끄러워.나보단 약해.
네시 : 당연하지,감히 드래곤따위가 다섯존재에게 이길수가...
파이어스 : 근데 이제 어디갈꺼야?
파이어스가 높이 날아올라 구름속에 몸을 숨기며 말했다.
네시 : 아무래도...던전으로 다시 가봐야 할 것 같아.
파이어스 : 던전으로?왜?
네시 : 당연히 열쇠조각을 찾아봐야지!
둘은 그대로 어두컴컴한 던전의 하늘로 날아들어갔다.
파이어스 : 어디로 안내?
네시 : 일단 지하성채로.
파이어스는 가볍게 소리없이 땅에 내려섰다.그리고서는 바로 폴리모프를 시전했다.
네시 : 100층 다시 가봐야 할 것 같아.
파이어스 : 왜?뭐 찾을거 있어?
네시 : 뭐....g스컬 그 녀석의 방에는 엄청난 서적들이 있었거든.분명 뭔가 알아낼 수 있을거야.
파이어스 : 하는김에 페스컬한테 먹을것 좀 가져다주는건....
네시 : 페스컬은 실험체라서 그런 거 안먹어...
파이어스 : 엥?몬스터 아니야?
네시 : ....알바 아닐세
네시와 파이어스는 곧 지하성채 100층에 도달했다.g스컬의 방문을 열자 붉은 빛이 쏟아져나왔다.
네시 : 뭐.. 뭐야?
g스컬의 몸에서 붉은빛이 쏟아져나오고있었다.그러나 아직 봉인된 상태였다.
네시 :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야...후우.
일단은 자료조사를 해봐야지!
73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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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뽐게에 있는 소설중에서 이 소설이 젤 오래된듯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