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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일곱 검의 전설. 12-2 &13화. to 금강님.

0 카제르카°
  • 조회수265
  • 작성일2014.09.18

 여관의 창틀사이로 빛이 새어 들었다. 빛은 커튼 사이로 희미하

 게 새어들어와 셴의 눈을 간지럽혔다. 셴은 아침 햇살의 장난에

 눈을 떴다. 셴은 욕실로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와 외출복

 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곤 프라이팬에 달걀 몇알을 깨뜨려 부쳤

 다. 빵을 굽고, 간단한 샐러드에 달걀프라이. 셴은 아침식사를

 만들어 놓고 편지를 썼다.


 '나 잠깐 마법사 길드에 다녀올게. 아침 먹고 있어.'


 셴은 그러곤 빵 한조각을 입에 물고 여관을 나왔다. 셴은 지도를

 펼쳐 보았다. 여관에서 약 1.5 km 정도의 거리에 마법사 길드가

 있었다. 셴은 천천히 걸어 30분 뒤에 마법사 길드에 도착했다. 


 '마법사 길드. 고용및 구매.'


 셴은 입구의 천막을 걷고 나무 디자인의 마법사 길드 건물로 들

 어갔다. 들어가니 스태프의 정수부분을 닦고 있는 어느 중년 남

 성이 보였다. 키는 약 180정도에, 갈색 머리를 하고있는 남자였

 다. 그의 얼굴은 나이에 상당히 반비례되었다.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저는 셴. 일단 마법사를 알아보러 왔는데요."

 

 ※ 마법사 길드: 마법사를 모아놓은 마치 중세시대의 노예시장. 

 하지만 노예에 비해 훨씬 마법사들의 권리가 인정되고 판매를

 할 때에는 길드가 돈을 다 받는것이 아닌 20% 의 돈을 거두며

 판매는 마법사 자신에 의사에 따라 결정된다.


 "아. 그러시군요. 소개가 늦었습니다. 전 리오. 이 마법사 길드에

 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마법사를 원하시는지?"


 "중급 마법사. 더블메이지요. 비행이 가능해되 가격은 낮게 맞춰

 주십시오."


 "흠.. 한번 보겠습니다."


 리오라 자칭한 남성은 명단을 넘겨보았다. 그는 장고에 빠져있

 었다. 셴은 그의 눈치를 알아채지 못하였지만. 리오는 조금 걱정

 되는 목소리로 셴에게 물었다.


 "나이는 상관 없으십니까?"


 "예. 뭐.. 가격은 얼마죠?"


 "100000G 입니다."


 셴은 당황한 눈치였다. 그리 싼 가격에 마법사를 고용할 수 있다

 는 것에. 셴은 다시 정신을 차리고 리오에게 물어보았다.


 "그럼 구매는 가격이 얼마입니까?"


 "10배인 1000000G 입니다."


 "그럼. 사도록 하죠. 20%이니, 200000G 이면 됩니까?"


 "네. 나머지는 어떻게 하시려고...?"


 "후불 하도록 하죠. "


 "알...겠습니다. 그럼 불러오도록 하죠. "


 남자는 방안으로 들어가더니 작은 소녀를 데리고 나왔다. 소녀

 는 한 손에 곰인형을 들고 다른 한손엔 스태프를 들고 있었다. 소

 녀는 키가 조금 작아서 스태프가 자신의 키보다 더 컸다. 소녀는

 리오의 손을 잡고 나왔다.


 "카젤라. 이제부터 네 동료가 될 사람이야."


 "뭐. 저 사람이랑 가야해야 돼?"


 셴은 어리둥절 해 있었다. 그는 눈 앞에 작은 소녀와 그녀가 하는

 말, 그리고 리오가 하는 말에 당황하였다.리오는 당황해 있는 셴

 에게 '카젤라' 라고 부른 소녀를 소개 했다.


 "이쪽은 카젤라입니다. 어린데도 트리플메이지 입니다. 곧 위자

 드가 되겠지요. 얘의 나이 때문에 사람들이 고용을 하지 않습니

 다. 그래서 성격이.. 내성적이게 됬죠."


 "카젤라라고 했던가? 난 셴이야. 몇살이니...?"


 "12살."


 카젤라는 말이 다소 짧았다. 셴은 그런 카젤라를 데리고 리오에

 게 작별인사를 한 뒤 여관으로 돌아갔다. 얼마 가지 않아 여관에

 도착했다. 셴은 카젤라의 손을 잡고 여관 계단을 올라갔다. 문을 

 열었더니 에브와 카네가 부스스한 머리로 아침을 먹고 있었다.

 에브와 카네는 당황한 눈치로 셴에게 물었다.


 "셴.. 그 애는 뭐.. 아니 누구야..?"


 "어. 에브. 얘는 카젤라. 트리플메이지라던걸."


 "난 카젤라."


 에브와 카네는 놀랄 따름이었다.


 ------

 분량 늘리겟다 하고선.. 어쨌든 금강님 감사합니당.. 제가 네이밍

 센스가 없어서.. 그리고 카타누나. 너무 잘 쓰 자나.. 어쨌든요...

 존못 카제는 .. 뚀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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