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해보거라"
카티스는 라스미를 바라보며 말하였다.
"대장님..."
그러자 라스미는 뜸을 들이다가 말하였다.
"대장님, 잘못했습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하여라"
"나와보렴"
이라고 라스미가 말하자 침대 밑에서 한 인간 아이가 나왔다.
"어떻게 된일인지 설명해 보거라"
그리고 몇분동안 라스미는 카티스에게 어떻게 된일인지 털어놨다.
이야기가 끝나자 카티스는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 이 아이는 언제 발견했는가?"
"어제 낮에 발견했습니다."
"어제혹시 이 아이를 탈출시킬려다 들켰는가?"
라스미가 놀라면서 말하였다.
"어떻게 아셨습니까?"
"아침에 그 녀석에게 들은것이 있었다."
"어쨌든 아까전에 할말들은 믿어주도록 하겠다."
"그리고 다음에도 이런일이 있으면 빨리보고 하도록"
"알겠습니다"
카티스는 창밖을 보고 나서 말하였다.
"일단 식사부터 해야겠구나"
"식사 가져오라고 하겠습니다."
"잠깐"
라스미가 나갈려는데 카티스가 말했다.
"3인분으로 가져오라 하거라"
"네"라고 말하고 라스미는 방을 나갔다.
그리고 옆에 있던 아이가 카티스를 불렸다.
"아저씨, 아저씨"
"왜 부르는거니?"
"아저씨도 드래곤이에요?"
"그렇단다"
"그런데 왜 아저씨만 사람모습으로 있어요?"
"그건..."
카티스는 말을 하다가 멈쳤다.
"말해주세요"라고 아이가 말하자 카티스는 다시 입을 열었다.
"그 이유는 이 모습으로 있은것이 편해서 그렇단다"
"그리고 아저씨라고 부르지 말거라"
"그러면 어떻게 불려야 하나요?"
"음..."
카티스는 고민을 한뒤 말하였다.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이 났겠구나"
몇분뒤 라스미가 왔다.
"들어가겠습니다."
"들어오거라"
들어오자 카티스는 말했다.
"일단 이 아이를 탈출시켜야 겠구나"
"그려면 혹시 도와주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래, 이번에만 도와주마"
라스미의 입가에 작은 미소가 보였다.
잠시후 식사가 도착했고 카티스는 중앙, 라스미는 왼쪽, 아이는 오른쪽에 앉아서 식사를 시작하였댜.
그리고 몇분뒤 식사를 하던중 카티스는 무엇이이 생각났는지 자리에서 일어났다.
"무슨 일이십니까?"
"잠시 문서 보관실에 다녀와야 겠네"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아니다, 내가 가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고 방을 나갔다.
나가자 말자 아이는 물어 보았다.
"아저씨 어디 가세요?"
"문서관리실에 가시는 거란다"
"그리고 아저씨라고 부르면 안돼단다."
"왜 안돼요?"
"저 분은 왕이란다"
아이는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물어보았다.
"왕이 뭐에요?"
"왕이란..."
한편 카티스는 문서 관리실에 가면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녀석은 왜 그아이가 스파이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렇게 생각하며 가던도중 저 멀리서 누군가 다가왔다.
"대장님"
"무슨일인가?"
"대장님, 그아이를 찾았습니다."
"어디에 있는가?"
"창고 쪽에 있습니다."
"잡았는가?"
그러자 그 녀석은 고개를 숙이며 말하였다.
"죄송합니다, 아직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면 4 시간을 줄테니 그 안에 데려오도록"
"알겠습니다."
그 녀석은 창고 쪽으로 달려 갔다.
'이상한데, 혹시 한 명이 더있나?'
카티스는 일단 창고부터 가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