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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운명 1화.

1 윈디's
  • 조회수358
  • 작성일2020.08.27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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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하나의 생명을 가지고 나만의 운명을 가지고 살아가지.

나도 그 생명과 운명이 하나씩은 있어.

너희들도 똑같지.

하지만 생명을 학살하며. 운명에서 벗어날려는 자가 있어.

그들의 행동은 하나하나는 어떤 전설의 대해서 나오지만,

그 전설은 어디부터인지도 몰라

듣기만 했을 뿐이지만,

나는 진실을 알아버렸어.

하지만 녀석들은 그 전설을 더욱 더 커지게 만들어 버렸어.

결국 어떤 녀석으로 부터 죽임을 받은 놈이 생기고 

서로 죽고 죽이는 사이가 되었지.

이 이야기들은 거짓말로 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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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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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범한 하루가 시작 되었다.

나는 초원의 누워, 하늘을 바라 보기만 하였다.

맑고 말랑해 보이는 구름들이 하늘 위로 두둥실거릴 뿐이였다.
언제쯤인가, 이런 하늘이 계속 유지가 될 수 있을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요즘은 너무 평온하온 것이 나에게 딱 맞으면서 지루한 느낌이 들 뿐이다.

맑은 하늘과 구름을 쳐다보고 나선 근처의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으며 한 끼를 때울 시간을 보내고,

다시 초원의 누워 하늘을 한번 본 후, 언젠가 나도 하늘을 지나가고 싶은 생각만 한다.

나는 아직 날 수 없는 상태고 주변에서도 아무도 없는 곳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저 평온할 뿐

더 이상은 딱히 없다.
하지만 오늘은 느낌이 달랐다.

뭔가 느낌이 그런것이였다.

이 세한 느낌.. 그리고 달라진 것들이 있었다.

여기저기서 누군가의 흔적들이 발견되는것이다.

주변에는 나뿐이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좀 두렵다.

여기까지 왔는데도 아직 다른 녀석들이 있는지,

뭔가 찝찝하다.

난 좀 소심한 편이라 다른 드래곤과 있는 것이 불편하다.

..그리고 무섭다.

이곳도 슬슬 떠나야하는것인가.

일단 나는 가뿐 호흡을 내려두고 조사를 해보기로 하였다.

그 흔적들을 따라 가보더니 숲에서 누군가가 하늘을 잠시 보더니 다른곳으로 가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뒤를 따라갔다.

하지만 그 녀석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놓쳐버리고 말았던 거다.

그래서 뒤로 다시 돌아갈때 쯤

소리가 들렸다.

"바스락..!"

나의 경계심은 바짝 올랐다.

나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었다.

어디 숨어 있는지 하나도 보이지가 않았다.

그러던 도중, 그림자가 보이더니 뒤에서 그 새한 느낌이 들었다.

뒤로 돌아봤더니, 드래곤이 몸의 상처가 피로 물들어 있었다.

그리고 다짜고짜 나를 공격 해왔다.

그 드래곤은 나를 밀어 눕히였고, 나를 밟아 죽일 듯이 덤벼들었다.

나는 그 드래곤과 필사적으로 두 손으로 맞잡아서 다가오지 못하게 밀고 있었다.

이대로는 버티기 힘들었다.

간신히 힘을 다짜내어, 밀어버리고 재빠르게 일어선 다음

서로 경계를 하며 째려보기만 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그 녀석은 상처 부분을 손을 갖다 대더니 쓰러졌다.

보아하니 심하게 다쳐서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어 기절한 것 같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던 나는 

일단 녀석을 질질 끌고 초원 근처 물가로 데려왔다.

초원에서 나는 물을 손에 담아 상처 부분에 물을 뿌리고

치료의 꽃에서 액체를 짜내어 상처에 뿌려주었다.

그리고 사과를 옆에 두고 그저 빤히 지켜보았다. 

나는 천천히 위를 우러러보았다.

하늘은 여전히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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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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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윈디입니다.

딱히 요즘 할 거 없어서 드빌 복귀? 할 것 같고,

생명과 운명 소설 연재 예정중입니다.

​업로드 시간은 아직 정하지 않았고

잘 부탁드려요.

그럼 수고하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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