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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욕심 6화 법안 발의 군소 정당의 통합(1)

18 신 크리센트
  • 조회수343
  • 작성일2020.08.27
"현재 드빌국에는 민주드빌당vs미래당의 대결구도에요. 국회의원 의석수는 총 200석 민주드빌당은 여당으로 101석 야당 미래당은 83석 

하지만 이둘의 존재감에 가려져 남은 16석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가 힘들죠. 그래서 저 에메랄드가 제안합니다 !!우리 이 16석을 통합해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겁니다."' 다크닉스가 에메랄드를 한숨을 쉬며 바라본다."그게 가당키나 해? 민주드빌당이나 미래당으로 가야지. 그래야 국회의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거야." 

에메랄드는"저 의원님.. 그런데 여당과도 사이가 안좋고 미래당과는 ...

"흠흠!! 어쨌든 그 16석으로는 택도 없어!! 그리고 힘있는 군소정당으로 쳐도 의석 9석을 가진 민중당밖애 없는데!! 그리고 무소속들은 따로 연락을 돌리면 자네의 터무니없는 제안 을 받아주기나 할건가!! 자네의 의견은 너무 이상적이야!!" 에메랄드는 기가 죽고 터덜 터덜 문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민중당대표가 찾아와 다크닉스에게 제안한다

"저희 민중당에서 모셔가고 싶습니다.."젊은 대표는 침착하게  다크닉스에게 제안을 했다. 에메랄드는 기회다 싶어 제빨리 민중당 대표인 크레센트쇼파로 앉히고 커피를 타온다. 

그리고 자연스레 다크닉스 옆에 앉는다." 이런말 하긴 좀그렇지만 여당과 미래당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희당에 합류하시며.." "쯧!! "다크닉스는 말을 끊었다.아마도 다크닉스는 겨우 9석밖에 안되는 민중당에 합류를 고민해야되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 웃겨 거절하려는 듯 한사
"당신이 요즘 무소속 끌어와서 세를 키운다는 크레센트인가? 그럼 돌아가!! 내가 미래당과 지금은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에메랄드"크레센트 의원님 아무쪼록 잘 부탁.. 

다크닉스가 화가 에메랄드에게"야!!난 한다고 안했어!!!"크레센트는 눈을 감고 차분하게"전화로 미리 제안내용을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의원님..:" 다크닉스가 이번엔제대로 말하려는 듯" 난 안해요!! 앞으로도 전 무소속으로 남거나 거대당으로 가든가 둘중 하나입니다!!!전 당신들 같은 군소정당으로 들어갈 일 앞으로도 없을거에요!!"

크레센트는 아무 말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정중하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고 문을 닫고 나갔다.

에메랄드가 다크닉스에게 실망했다듯이"의원님 전 다른 기성정치인과 다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에메랄드는 문을 쾅 닫고 나간다. 다크닉스는 기가차 비서에게 말한다.

"허 젊은것들은 현실을 볼 줄 몰라!!" 비서는 묵묵히 서있으며 다크닉스 곁을 지킨다.

검사 형사 1부회의실

블레이즈 검사부장이 화이트보드에 있는 민중당 로고를 가리키면서 

"이 민중당 최근 미래텔레컴 회장 아들에 대한 진상규명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언론이 최근 이 민중당이란 곳에 주목을 하고 있어."

블레이즈가 민중당 로고에 x자를 긋고"오늘부터 형사 1부 민중당 해체 작업 들어가 성공해 스마트 차관을 거치지 않고 프로스티 직속라인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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