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닉스가 한숨을 쉬며  회계장부를 책상위에 탁치고는 크레센트를 노려본다."당신들 잘못도 커..." 크레센트의 눈이 휘둥그레진다."예?"
"지금 얘네가 꼬투리 잡는게 이거야 ....

당신들은 당 지원금을 받아 사랑 보육원에 식품을 기부를 했고 그 모든!! 식품들을 시장상인들한테 각각 구매를했고 모든 걸 현금으로 지출을 했어. 어떠한 공식적 기록도 안남기고. 그냥 대충쓴 야매회계장부를 쓴거라고!!! 지금까지 아무도 지적을 안한게 신기할 정도야!!!!얘네들은 공식적인 기록 아니면 취급을 안한다고!!!

크레센트가 우물쭈물거리며"그럼 방법은 어없나요?" 다크닉스가 다시 한숨한번 한숨을 쉬고 크레센트의 눈을 응시하며.."있어...",있긴해"
아까전 크레센트의 어두운 얼굴은 어디로 가고 화사한 표정의 크레센트만이 있었다."그게 뭔데요?" "공식적인 기록 즉 여기 야매정부에 적혀있는 물품들 있지.이거다 하나씩 영수증 발급해와." 

크레센트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기 시작한다.크레센트가 바닥에 누워서 볼따구를 비비기 시작한다.아마 그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좌절한것이다. "어허헝 안돼요 안돼 아마도 안해줄걸요. 영수증을 떼면 세금이나가서 안해준단 말이에요. 거기다 우린 대량으로 시켜서 세금이 더나가 안해준단 말이에요..."

다크닉스 한숨을 쉬며  회계장부에 있는 물품의수량과 종류를 찍어 지금 시장에서 한가하게 밥이나 먹고있는 에메랄드에게 보낸다.

"야 찍은거 있지 거기에 가게 이름하고 주문한 물품하고 수량있을거야.가서 그 물품들 영수증 받아와."  에메랄드는 국밥을 먹다 그걸 듣고 사레가 들리고 에메랄드는 찬물을 마시고 손수건으로 입을 닦으며 다크닉스가 말한걸 다시 듣고 민줌당의 사정까지 듣고 국밥을 허겁지겁 먹어치운다음 재빨리 시장으로 달려갔다.


다크닉스가 크레센트에게 고함을 친다."꾸짖을 갈!!!!!!!"크레센트는 바닥에서 일어나 기립하고 경례를 한다. "지금 내 부하직원은 이 땡볓에 시장 상인들 일일이 찾아가 영수증 구하고 있어. 당신네 당 민중당도 뭔가를 해야지!!" 크레센트는 그걸 듣고 자신의' 손으로 양 볼따구를 치며"그래요!!!" 다크닉스가 비서를 불러"너도 해라 그리고 우리 사무실 사람들 다!!!" 비서와 직원들은 한숨을 쉬었지만 어쩌겠는가 까라면 까야지.

한편 시장

"에이 누님 딱 한번만 뽑아주세요ㅠㅠ" "이것아 저리가 내나이 쉰인데 누님은 무슨!!!!" "아잉 뿌잉" 에메랄드의 애교에 아줌마는 넘어가고 영수증을 뽑아준다.."흠 흠!!! 다음에 올땐 좀 깎아줄게"

"예이
！！" "어?"

에메랄드 민중당 드래곤들과 다크닉스사무실 드래곤들이 열심히'노력하는 모습을 보며"열심해 해요!!!전 벌써 20곳 중에 9곳이나 해결했다구요!!!"

민중당드래곤들 그리고 다크닉스 드래곤들 찬사를 보낸다."우와와!!!"

"이쪽 구역은 해결했으니까 저쪽 저쪽 가보세요!!!"

"우와와!!"

아부와 별 생쑈로 어떻게든 영수증을 모았다.새벽이 되고 결국 다 모으고 드래곤들 환호를 지른다. 크레센트가 눈몰을 글썽이며"다들 고마워요. 여러분들의 노력
에메랄드가 말을 자른다"그런 형식적인 인사 됐고 심야 영업중인  야식이네 족발집에서 한턱쏴요!!! 우리 한번 족발 먹고 힘내봅시다!!"
드래곤들 에메랄드에게 박수를 친다.

다들 파티의분위기를 만끽하고 다음날 아침 결전의 날

다크닉스vs블레이즈가 시작된다!!!

9화 언론 플레이는 이렇게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