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포스는 당연연히 불같이 화가 났다.
\'두고 보자, 찰리\'
하지만 당장 쳐들어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지금 찰리에게는 세 마리의 용의 마법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거기다가 그 중 하나는 옛 영주였고, 또다른 하나는 한때 최고의 정치인이었던 것이다. 그 때, 데이포스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생각이 있었다.
\"옳지! 그거였어! G스컬!\"
데이포스는 몇 주 전에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G스컬을 잡아서 지하 감옥에 가두었던 것이었다.
데이포스는 곧장 지하 감옥으로 향했다. 그리고 G스컬이 있는 지하 감옥 앞에 다다르자 말하였다.
\"반갑네, G스컬.\"
G스컬은 무시하며 맞받아 쳤다.
\"뭔 일이야!\"
\"화내지 말게나, G스컬. 내가 자네에게 용 4마리의 목숨을 빨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주겠네. 거기다 하나는 마법력이 무지하게 강해.\"
\"그럼 나도 여기서 나갈 수 있나?\"
\"물론\"
\"그렇다면 하도록 하지\"
철컹-
문이 열렸다. 그리고-
쉬익-!
G스컬의 기습에 데이포스는 단숨에 죽어나갔다.
\"네 놈 같은 쓰레기가 이딴 곳에 날 가둬! 이제부턴 내 맘대로 사는 거다! 켈켈!\"
G스컬은 잠시 생각하는 듯 했다.
\"그래도 이 놈의 말이 진실이라면 엄청난 마법력과 목숨을 빨아들일 수 있단 말이군\"
G스컬은 곧바로 섬 밖으로 순간이동했다